![/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화면 캡처](https://thumb.mt.co.kr/06/2022/08/2022083109042421504_1.jpg/dims/optimize/)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귀호강 OST'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국환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화면 캡처](https://thumb.mt.co.kr/06/2022/08/2022083109042421504_2.jpg/dims/optimize/)
무대를 마친 김국환은 자신의 곡 '타타타'에 대해 "김혜자 선생님이 라디오를 들으면서 신세 한탄을 할 때 나오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에 MC 붐은 "그러면 회당 10억 원 정도?"라고 농담을 해 김국환을 웃게 했다. 김국환은 "그때 당시 스탠드 바에서 70~80만원 받을 때였는데 10배 오르니까"라며 웃었다.
김국환은 또 "그 당시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기도 했다"며 당시 인기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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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국환은 194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75세다. 그는 1977년 라디오 드라마 '꽃순이를 아시나요'의 주제가로 공식 데뷔했다. 그는 1992년 발매한 '타타타'가 뒤늦게 드라마에 삽입돼 히트하며 역주행 신화를 처음 썼다. 그 전에는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 '미래소년 코난, '메칸더V, '축구왕 슛돌이', '검정고무신' 등의 주제가를 부른 것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