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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원격조종 골프공에 열받은 맥길로이…사람 잡는 美 미끄럼틀

머니투데이 양윤우 기자 2022.08.2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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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로리 맥길로이가 경기에 난입한 관중의 원격 골프공을 집어 던지고 있다. /사진=트위터 로리 맥길로이가 경기에 난입한 관중의 원격 골프공을 집어 던지고 있다. /사진=트위터
[더영상]이 고른 첫 번째 영상은 한 관중이 '원격조종' 골프공으로 세계적인 골프 선수 로리 맥길로이의 경기를 방해하는 장면입니다. 이 사건은 지난 20일 미국 델라웨어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 3라운드 15번 홀(파3)에서 벌어졌습니다. 맥길로이가 퍼팅을 준비하는 사이, 갑자기 골프공 하나가 그린 위로 굴러 올라옵니다. 이 공은 스스로 여기저기 사방으로 움직입니다. 알고 보니 그린 가까이 들어온 한 갤러리(관중)가 리모컨으로 조종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관중은 "마침내 꿈을 이뤘다"고 외치며 리모컨으로 공을 움직여 홀 컵에 넣으려 했습니다. 이를 본 맥길로이는 화난 표정을 지으며 퍼터로 공을 쳐 낸 뒤, 이내 집어 들어 연못으로 던져버렸습니다.
자이언트 슬라이드 /사진= 트위터 자이언트 슬라이드 /사진= 트위터
두 번째 영상은 사람들이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벨아일공원에 있는 대형 미끄럼틀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타는 장면입니다. 자이언트 슬라이드는 약 12m 높이에 6차선·곡선 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려오는 속도가 너무 빨라 사람들이 미끄럼틀에서 나뒹굴 거립니다. 미끄럼틀이 휘어진 구간에서는 사람들이 공중에 붕 떴다가 다시 내팽개쳐지기를 3~4차례나 반복합니다. 바닥에 도착한 이들 중 일부는 속도를 줄이지 못해 앞으로 데굴데굴 구르기까지 합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타기에 위험하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결국 미끄럼틀은 개장 첫날 폐쇄됐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공룡 계곡 주립공원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사진=공룡 계곡 주립공원 페이스북 미국 텍사스주 공룡 계곡 주립공원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사진=공룡 계곡 주립공원 페이스북
세 번째 영상은 미국에서 심각한 가뭄으로 강물 수위가 줄면서 약 1억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 발자국이 발견된 장면입니다. 발자국은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공룡 계곡 주립공원의 강바닥에서 드러났습니다. 공원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강바닥에는 세 발가락이 있는 공룡 발자국 수십 개가 보입니다. 공원 관계자는 "이 발자국은 약 1억1300만년 전 육식공룡 '아크로칸토사우루스'가 남긴 것"이라며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다 자라면 몸무게 7톤, 키는 15ft(약 4.5m)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발견된 발자국 중 몸무게 44톤, 키 60ft(약 18m)에 육박하는 공룡인 '사우로포세이돈' 것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로리 맥길로이가 경기에 난입한 관중의 원격 골프공을 집어 던지고 있다. /사진=트위터 로리 맥길로이가 경기에 난입한 관중의 원격 골프공을 집어 던지고 있다.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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