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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 한국, 합계출산율 OECD 꼴찌…유일하게 1.0명도 안 돼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2.08.2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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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사진=김다나 디자인기자/사진=김다나 디자인기자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 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OECD 국가들 중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1.0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지난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0.84명) 대비 0.03명 감소(-3.6%)한 수치다. 합계출산율이란 한 여성이 가임기(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2020년 기준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OECD 꼴찌를 기록했다. 한국과 함께 하위권에 자리한 국가들은 스페인(1.36명), 일본(1.33명), 그리스(1.28명), 이탈리아(1.24명) 등이다.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이스라엘(2.90명)이었다. 이어 멕시코(2.08명), 프랑스(1.79명), 콜롬비아(1.77명), 튀르키예(1.76명) 등이 2~5위를 차지했다.

미국(1.64명)과 영국(1.56명)은 각각 14위, 21위에 올랐다. 독일(1.53명)은 24위였다. OECD 국가들의 평균 합계출산율은 1.59명으로, 한국의 합계출산율(0.84명)은 전체 평균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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