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 첫 '랜드 세일' 완판"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2.08.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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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 첫 '랜드 세일' 완판"


다날 (4,130원 ▼55 -1.31%)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를 준비 중인 제프가 지난 24일 첫 랜드 세일을 진행, 모두 판매됐다고 25일 밝혔다.



제프월드는 대체불가능토큰(NFT) 커뮤니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NFT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 등 일상생활과 연결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프는 서비스 오픈 전까지 총 9725개의 랜드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에 1차 2800개를 판매했다. 랜드를 구매한 이용자에겐 제프월드의 홀더 전용 굿즈 및 현물 바우처와 다양한 파트너사 혜택뿐 아니라 스테이킹에 따른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제프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업들과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자체 콘텐츠는 물론 도미노피자, 조이시티, 덱스터 등 파트너 기업들과 협업해 다양한 테마파크, 쇼핑, 콘텐츠 등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노경탁 제프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랜드세일을 이끌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휴사를 확대해 이용자들이 올 수 밖는 구조를 만들고, 유저들에게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통해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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