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천연가스 가격 어디까지 치솟나…에너지 관련주 일제히 ↑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2022.08.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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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천연가스 가격 어디까지 치솟나…에너지 관련주 일제히 ↑


최근 천연가스 가격이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에너지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중앙에너비스 (17,720원 ▲10 +0.06%)는 전일 대비 2000원(9.3%) 오른 2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흥구석유 (10,060원 ▲110 +1.11%)도 전일 대비 570원(8.89%) 오른 6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에스이 (3,365원 ▼25 -0.74%)도 9.54%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대성에너지 (8,440원 ▼80 -0.94%)(5.74%), 한국석유 (12,560원 ▼30 -0.24%)(4.91%), SK가스 (155,500원 ▲1,200 +0.78%)(2.08%), 한국가스공사 (28,250원 ▼1,400 -4.72%)(2.73%) 등도 일제히 강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천연가스 공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최근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고 있다.

유럽 벤치마크 가스 가격인 '네덜란드 TTF 가스 선물' 9월물은 22일(현지시간) 런던ICE거래소에서 장중 메가와트시(MWh)당 295유로까지 찍었다. 네덜란드 TTF 가스 선물은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는 26유로에 불과했다.

최근 러시아가 유럽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공언한 영향도 있다. 러시아는 19일(현지시간) 유럽으로 가는 가스관인 '노드스트림1'을 유지보수를 위해 이달 말부터 3일간 폐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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