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강렬한 레드 호피 망사 완벽 소화…새장 들고 "내 코코♥"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08.2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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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인스타그램/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26)가 'Pink Venom'(핑크 베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규 2집 'BORN PINK'(본 핑크)의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빨간색 호피 무늬 망사로 된 옷을 하관에 두르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뽐내고 있다. 눈꼬리 끝을 날카롭게 뺀 캣츠 아이(Cat's Eye)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매력을 자아냈다.

그는 촬영에 쓰인 새장 속 새 소품을 들고 "내 코코♥"라는 애칭을 적는가 하면, 의상을 본뜬 네일아트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사진=제니 인스타그램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신곡 'Pink Venom'을 공개했으며 오는 9월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표한다. 이후 약 150만명 규모의 월드투어를 순차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Pink Venom'은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색 'Pink'와 독을 뜻하는 'Venom' 두 단어를 결합한 제목의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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