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0주년' 케이콘, 176개국 700만명 홀렸다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22.08.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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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NM/사진제공=CJ ENM


CJ ENM의 세계 최대 'K-컬쳐' 축제 'KCON(케이콘)'이 지난 19~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컨벤션 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9만여명의 케이팝 팬들과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채널에서 시청한 유·무료 관객은 176개 국가·지역, 708만여명에 달했다. 김현수 CJ ENM 음악콘텐츠본부장은 "2012년 1만 관객으로 시작한 케이콘이 10주년을 맞아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며 "10월 '케이콘 2022 Japan'을 통해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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