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임 중 미국 식약청(바이오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 FDA)/미국 국립보건원(국립암연구소(NCI), NIH)에서 DNA 백신 등의 면역 조절을 연구하는 등 비임상 약리독성, 품질, 임상 및 허가에서 의료제품 규제 전문가로 많은 경험, 지식 및 역량을 두루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까지 보건복지부 의료행위 전문평가위원과 치료재료 전문평가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홍충만 부사장은 "자가, 동종 세포치료제, 항체의약품, 유전자치료제 등 에피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혁신 탈모치료제 파이프라인이 의료시장에 빠른 시일 내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CFO는 "그간의 노하우를 살려 에피바이오텍에서 상장기업 수준의 회계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투자유치 및 관련 전략 수립을 총괄하며 에피바이오텍의 코넥스 상장 및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종혁 에피바이오텍 대표는 "신임 홍충만 부사장의 식약처 규제 허가심사 전문가로서의 경력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첨단 탈모치료제 개발 및 임상부문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이상민 CFO의 동종 기업 상장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에피바이오텍의 코넥스 상장 및 코스닥 이전 상장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