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 인선이엔티 (6,510원 0.00%)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을 매입한다.
이번에 매입할 자기주식은 약 107만8000주, 취득 예정 금액은 100억원 규모다. 8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자기주식을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인선이엔티 관계자는 "회사와 환경산업이 가지고 있는 비전 및 성장성을 봤을 때 현재의 주가 수준은 기업 가치 대비 낮다고 판단해 이번 자기주식 매입을 추가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