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노트, 생리전 증후군(PMS) 개선 ‘감마리놀렌산’ 출시

머니투데이 윤숙영 기자 2022.08.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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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팔레오 닥터스노트'가 월경전 증후군(생리전 증후군, PMS)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슈퍼우먼스 GLA300 감마리놀렌산'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슈퍼우먼스 GLA300 감마리놀렌산은 감마리놀렌산(Gamma linolenic acid, GLA)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 섭취 권장량의 최대치인 300mg을 함유했다. 팔레오 측은 "감마리놀렌산은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지방산의 일종"이라며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 개선,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개선, 혈행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중 기능성 원료"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핵심 원료인 달맞이꽃 종자유(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는 독일산 유기농 원료다. 화학 용매 없이 저온 압착하는 방식으로 가공해 영양분 파괴를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업체 측은 "또한 식물에서 유래한 비타민 E를 주원료로 함유한 데다 홍조류에서 추출한 식물 성분으로 캡슐을 만들어 채식주의자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닥터스노트 관계자는 "슈퍼우먼스 GLA300 감마리놀렌산은 예민한 여성 고객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유기농 원료와 식물성 원료로 만들었으며 2가지 기능성 원료를 일일 섭취 권장량 100% 이상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슈퍼우먼스 GLA300 감마리놀렌산'/사진제공=팔레오신제품 '슈퍼우먼스 GLA300 감마리놀렌산'/사진제공=팔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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