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올여름 이적료 '플렉스'한 유럽 축구팀 1위는? 2500억 쓴 '이곳'

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2022.08.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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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선정 디자인 인턴기자/사진=윤선정 디자인 인턴기자


올여름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쓴 팀은 첼시로 나타났다.

19일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2022년 여름 유럽 5대 리그 팀 중 이적료 지출 1위는 1억8700만유로(약 2501억원)를 쓴 첼시였다. 첼시는 라힘 스털링을 비롯해 칼리두 쿨리발라, 카니 추쿠에메카, 가브리엘 슬로니나 등을 영입했다.



2위는 1억5300만유로(약 2046억원)를 쓴 바르셀로나가 차지했다. 3위는 1억3800만유로(약 1845억원)의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이어 1억3200만유로(약 1765억원)를 지출한 아스날이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1억2400만유로(약 1658억원)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였다.



6위는 맨체스터 시티로 총 1억2200만유로(약 1631억원)를 썼다. 7위는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였다. 토트넘은 1억2000만유로(약 1605억원)를 이적료로 지출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억1900만유로(약 1591억원)를 써 8위에 올랐다. 뒤이어 1억700만유로(약 1431억원)의 파리 생제르맹이 9위, 1억600만유로(약 1417억원)의 리즈 유나이티드가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유럽 축구의 이적 기간은 통상적으로 여름 8주다. 7월 1일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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