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서울 동작구 수해복구 활동에 일손 보탠다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2022.08.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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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19일 수해 복구가 긴급한 동작구 지역 취약계층에 세대 내 벽지 장판 교체 작업 지원 등을 진행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19일 수해 복구가 긴급한 동작구 지역 취약계층에 세대 내 벽지 장판 교체 작업 지원 등을 진행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17,940원 ▲80 +0.45%)(현산)이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침수 가구 피해 복구 활동에 동참한다.



현산 임직원은 19일부터 약 3주간 동작구 지역 침수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한다. 동작구는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다. 현산은 피해 복구가 시급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청소, 가구 정비, 전기 점검, 벽지·장판 교체 작업을 지원한다.

현산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이전에 더 많은 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현산은 수해복구 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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