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과 자회사 핑거버스가 론칭하는 벨리곰 NFT 프로젝트는 롯데홈쇼핑의 첫 멤버십 NFT 프로젝트다. 디스코드 채널 개설 3주만에 회원 수 4만명을 돌파하는 등 민팅 전부터 일찌감치 국내 대표 캐릭터인 벨리곰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NFT로 주목 받았다. FSN과 핑거버스는 벨리곰 NFT 프로젝트를 CUU(Collectable + Unique + Utilities) 콘셉트의 신개념 멤버십 NFT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벨리곰 NFT 프로젝트는 벨리곰 IP를 활용한 다양한 혜택 및 로드맵을 통해 NFT 세계관을 확장할 계획이다. NFT 홀더 전원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전체를 대관해 진행하는 프라이빗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며, 더 샌드박스와 콜라보를 통해 복셀 형태의 NFT도 에어드롭 한다. 이 외에도 실물 벨리곰 피규어를 증정하고 쇼핑, 호텔, 전시, 영화 등 다양한 서비스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상석 FSN 대표이사는 "벨리곰 NFT는 단순 완판을 넘어 2차 거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시즌제 형태로 실물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기존과 차별화된 형태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유통업계에서 메타버스를 선도하는 롯데홈쇼핑과 함께하는 만큼 벨리곰 IP의 다양한 활용성을 모색해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FSN은 B2B 블록체인 자회사 핑거버스와 블록체인 전문 연구소 핑거랩스를 통해 국내 NFT 산업을 혁신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FSN은 선미야클럽을 국내 대표 PFP NFT 프로젝트로 성장시켰으며, 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커머스, 캐릭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NFT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벨리곰 NFT 프로젝트에서는 8월 중 출범 예정인 자사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클루시브'를 런치패드로 활용하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