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청 페이스북
17일(현지 시간)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아이청은 이날 오전 10시쯤 지하철 루저우역 3분 출구 근처의 한 건물에서 투신했다.
아이청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운영하던 레스토랑이 문을 닫으면서 500만대만달러(약 2억 2000만원)의 손실을 입는 등 억대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지난 15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마지막 글에서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교훈이지만, 가장 쉬운 교훈이기도 하다. 그녀를 사랑하라, 그러면 영원을 얻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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