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미, '35살' 지드래곤에 "나에겐 언제나 귀여운 내 동생"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08.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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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다미 인스타그램 캡처/사진=권다미 인스타그램 캡처


패션 디자이너 권다미가 동생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겐 언제나 귀여운 내 동생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린 시절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지금과 다름없는 힙함을 뽐내고 있었다.



지드래곤은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5살이지만 여전히 누나 눈에는 귀여운 아기로 보이는 듯해 훈훈함을 안긴다.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캡처/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캡처
그런가 하면 태양도 절친 지드래곤의 생일 축하에 나섰다. 그는 데뷔 전인 2006년 싸이월드에 올렸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양과 그런 태양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정 보기 좋아요", "권지용 생일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1988년 8월 18일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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