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가 들어서는 김해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만 19세 이상에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청약통장만 있으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을 수 있다.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 84㎡와 99㎡, 115㎡는 100% 추첨제로 공급돼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 가능성이 있다.
주촌면 선지리 일대에는 다양한 개발 계획이 잡혀 있다. 김해시가 발표한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주촌선천지구에는 4300여가구를 공급하는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 국도가 개통 예정이고,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내년 4월 운행을 시작한다.
전세대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구조 변경이 자유로운 'C2 하우스' 평면도 적용된다. 대형 현관팬트리, 확장형 안방, 원스탑 세탁존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DL이앤씨의 특화 상품인 '디 사일런트 후드'가 e편한세상 아파트 처음으로 도입된다. 저소음 모터를 적용해 소음은 줄이고 조리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은 빠르게 제거하는 환기연동 저소음 렌지 후드다. 이외에도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도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평면, 혁신설계, 뛰어난 입지여건 등을 갖춰 김해를 대표할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비규제지역에서 분양되는 만큼 지역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