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이투언닷넷
지난달 28일 출시한 포켓배틀스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에 온보딩되는 첫 P2E·NFT MApp(MEVerseDApp, 미버스 디앱)으로 NFT 영웅과 일반 영웅, 용병 캐릭터를 하나씩 모아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 전투를 벌이는 캐주얼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이다.
미투온 관계자는 "'포켓배틀스 NFT War'는 캐주얼 전략 배틀 장르의 매력을 잘 살려내 NFT 영웅을 활용한 전략적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각 유저들간의 통합아레나 및 영웅 NFT 보유자 대상 '포켓 챔피언십'을 통해 분기별 총 24만달러 규모의 막대한 상금을 받을 수 있다"며 "해외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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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투온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5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6% 늘어난 바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8억원, 당기순이익은 110억원을 기록했다. 이익률이 25%에 달한다.
지난달 론칭한 포켓배틀스에 이어 미투온의 주력게임인 풀팟홀덤에 NFT 요소를 더한 'NFT홀덤'과 '캐쉬 앤 펫' 등의 후속작도 하반기에 줄줄이 출격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웹소설·웹툰 플랫폼인 미툰앤노벨의 블록체인 C2E(Create to Earn) 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온보딩하면서 미버스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최원석 미투온 CFO(최고재무책임자)는 "미투온 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시장 내 자체 메인넷을 구축해 선제적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생태계에 관심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포켓배틀스 NFT War를 시작으로 미투온 그룹의 신작 출시와 블록체인 게임 등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실적 확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