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자별로 기관이 444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99억원 76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NAVER (205,000원 ▲500 +0.24%) 현대차 (196,400원 ▼4,600 -2.29%)가 1%대 하락 중이며 삼성전자 (71,000원 ▼700 -0.98%) LG에너지솔루션 (604,000원 ▲10,000 +1.68%) SK하이닉스 (108,000원 ▼700 -0.64%) 삼성SDI (735,000원 ▲18,000 +2.51%) 카카오 (57,400원 ▲300 +0.53%)가 약보합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786,000원 ▲1,000 +0.13%) LG화학 (746,000원 ▲23,000 +3.18%) 셀트리온 삼성물산은 강보합세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도에 하락 전환했다. 현재 2.36포인트(0.28%) 내린 832.38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454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4억원, 2억원 순매수다.
시총상위종목은 엘엔에프가 2%대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74,000원 ▼1,400 -1.86%)가 1%대 상승세며 셀트리온제약도 1.98%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HLB 에코프로 (662,000원 ▲96,000 +16.96%) 스튜디오드래곤 (64,500원 0.00%) 천보 (203,000원 ▲3,000 +1.50%)는 약보합세다. 알테오젠 (48,150원 ▲100 +0.21%) 카카오게임즈 (39,600원 ▼100 -0.25%)는 보합세다.
엔지켐생명과학 (1,684원 ▼15 -0.88%)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뉴욕 증시는 월마트, 홈디포 등 주요 소매업체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다우지수가 5일 연속 상승했다.
1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39.57포인트(0.71%) 오른 3만4152.01로 마감했다.S&P500지수는 8.06포인트(0.19%) 오른 4305.20으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25.50포인트(0.19%) 내린 1만3102.55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