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반값 택배', 택배 없는 날 기간 이용 건수 3배 늘어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22.08.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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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GS25 반값택배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고객이 GS25 반값택배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가 올해 택배 없는 날 기간 동안 214.8% 늘었다.

GS리테일은 'GS25 반값 택배'가 택배 없는 날(8월13~15일) 기간 이용 건수 신장율(214.8%)이 지난해 같은 기간(8월 14~16일)의 신장율인 153%를 뛰어넘었다고 16일 밝혔다.

반값 택배는 GS25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다. 보내는 고객이 가까운 GS25에 방문하여 택배를 접수하면 받는 고객도 가까운 GS25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다. 공휴일 배송도 가능하며 운임은 0~500g 이하 1600원으로 일반 택배보다 저렴하다.



올 상반기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43% 신장했다. 지난해 추석 및 올 설 등 명절 기간에도 각각 전년대비 107.9%, 178.7% 증가하며 명절 기간 동안의 택배 수요 공백을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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