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반면 통신회사인 버라이존은 거의 2년가량 보유하고 있다가 모두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버핏이 경영하는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2분기 말 기준으로 애플을 8억9480만주 보유하고 있었다.
버크셔가 보유한 애플의 지분 가치는 지난 6월말 기준으로 1223억달러에 달한다.
반면 2020년 3분기에 매수해 보유하고 있던 버라이존은 7000만달러에 이르는 전체 지분을 매각했다.
은행주인 US 뱅코프도 일부 팔아 지분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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