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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 이건주 "고모 손에 자라…임현식·박원숙이 품어주셨다"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08.1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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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미스터리 듀엣'/사진=MBN '미스터리 듀엣'




'순돌이'로 유명세를 떨친 배우 이건주(41)가 임현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미스터리 듀엣'에서는 이건주와 임현식의 듀엣 무대가 그려졌다.

선배 배우 임현식을 초대한 이건주는 "제가 감사하게 생각하는 분이다. 함께 노래해 보면 어떨까 싶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아빠와 아들로 출연한 바 있다.



이건주와 임현식은 '빨간 구두 아가씨'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건주는 이 노래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선배님을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노래"라며 "촬영장 분위기가 지치면 선배님이 기분 좋게 해 주시려고 신나게 부르셨다"고 회상했다.

이건주는 어린 시절 기억도 떠올렸다. 부모 이혼으로 고모 손에서 자랐다는 이건주는 6세에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다고.


그는 "'한지붕 세가족'에서 부모로 출연했던 임현식, 박원숙 선배님이 저를 각별하게 품어 주셨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임현식은 이건주를 향해 "시간 있을 때 우리 집 와서 농사일 도와주고 진로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가져라. 언제 올 거냐. 적어 놓겠다"고 다음 만남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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