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상민은 최근 생일이었던 탁재훈과 김희철을 위해 고기를 사겠다며 이들을 돼지·소의 다양한 부위를 한두 점에 최저 100원부터 최고 5000원에 파는 식당으로 데려갔다.
/사진='미운 우리 새끼' 공식 영상 댓글 캡처
한 누리꾼은 "일본 여행 예능을 찍을 수는 있지만 굳이 광복절 전날에 그걸 방영했어야 했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다른 누리꾼들도 "이 시국에 일본 가서 고기를 구워 먹네. 더군다나 내일 광복절인데 참 대단들 하다", "광복절 한 시간 남기고 일본 투어라니 장난하냐", "왜 하필 이 시기에 방송하는 거임?" 등 비판 의견을 남겼다.
반면 일부는 "예능은 예능으로 보자"는 의견도 보였다. 이들은 "나는 재밌게 봤다", "광복절 당일에 방영된 건 아니지 않느냐"며 '미우새' 측을 두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