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12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은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신부들이 보편적으로 입는 흰 웨딩드레스 대신 블랙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시선을 끌었다. 손연재는 여기에 새하얀 면사포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에 청순함을 더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 너무 축하해요", "블랙드레스라니 대박", "분위기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인 그는 오는 21일 9세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인과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