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선영 인턴 디자인기자
지난 3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2022년 글로벌 500대 기업(Fortune Global 500 list)'에 따르면 미국 월마트가 연매출 5727억달러를 기록해 기업 500개 중 1위를 차지했다. 포춘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기업 규모별로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순위는 연매출 순으로 매겨진다.
그 뒤로는 세계 최대 석유생산회사이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기업 △사우디 아람코 (6위), △미국 애플 (7위), △독일 폭스바겐 (8위), △중국 국영기업 중국건축정공사 (9위), △미국 의약품 유통업체 CVS (10위) 등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SK (161,300원 ▼700 -0.43%)(117위) △LG전자 (90,600원 ▼1,600 -1.74%)(187위) △POSCO홀딩스 (392,500원 ▼3,500 -0.88%)(188위) △기아 (116,600원 ▲400 +0.34%)(212위) △한국전력 (20,900원 0.00%)(249위) △한화 (26,850원 ▲300 +1.13%)(306위) △LG화학 (373,000원 ▼8,500 -2.23%)(369위) △SK하이닉스 (170,600원 ▼9,200 -5.12%)(373위) △KB금융그룹(382위) △현대모비스 (244,000원 ▲500 +0.21%)(390위) △삼성생명 (86,400원 ▲1,000 +1.17%)(464위) △GS칼텍스(470위) △CJ (122,500원 ▼1,000 -0.81%)(472위) △삼성물산 (150,100원 ▼300 -0.20%)(474위) 등이 세계 500위권 기업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