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U+아이들나라 강남사옥에서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 박종욱 전무(왼쪽),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강대중 원장(오른쪽) 등 주요 관계자가 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LGU+
앞서 양사는 U+아이들나라 콘텐츠와 국평원의 부모 교육 콘텐츠를 활용, 군 자녀를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12주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국평원 부모교육 콘텐츠를 U+아이들나라에 편성해 부모 대상 콘텐츠도 강화한다. U+아이들나라는 학부모 대상 서비스 '부모교실'을 제공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종욱 아이들나라CO(전무)는 "부모와 자녀가 올바른 교육과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평원과 지속적 콘텐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대중 국평원장도 "공공서비스와 민간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평생교육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