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10살 연상' ♥정준호에 감탄…"나이차 안 느껴져"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인 배우 정준호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11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준호와 셀카를 찍는 이하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각 수트와 원피스를 통해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196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4세인 정준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하정 또한 "이상하네 왜 나이 차이 안 느껴지지?"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정준호보다 10살 어리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캡처

결국 이하정은 "혼자 찍는 게 낫다"며 마스크를 쓰고 찍은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