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금융그룹은 최근 이어진 중부 지역 폭우로 인해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로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증권, 운용, 생명 등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 가치인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해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