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관계자는 "OTT 콘텐츠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아센디오의 제작 역량과 관객들에게 인지도 높은 마동석이 출연해 파급력 커진 K-드라마에서 위상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라며9 "아센디오는 '하이브' 제작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인기 웹툰 IP(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해서 수익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제작을 통해 매출 확대와 더불어 큰 폭의 외형 성장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작품의 기획 및 제작을 통해 국내외 콘텐츠 경쟁력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콘텐츠 시장은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원하고 있어 아센디오의 기존 제작, 기획과 매니지먼트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탄탄한 원작의 작품성과 마동석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블록버스터 작품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