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 위너 김진우 "여자한테 고백 받은 적 없어" 반전 고백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08.11 16:52
글자크기
/사진제공=웨이브 '썸핑'/사진제공=웨이브 '썸핑'


'얼굴 천재'로 유명한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31)가 "이성의 고백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웨이브 연애 리얼리피 '썸핑'에서는 '썸토피아' 마지막 밤 열린 화려한 파티 모습이 공개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남녀들은 신경전을 벌였다. 숙소에서는 남자들이 "이건 미친 짓이야"라며 언쟁을 했고, 화가 난 듯 침묵하는 여자의 모습도 이어졌다.

이를 보던 MC 조세호는 "이게 무슨 상황이냐"며 어리둥절했고, 엄지윤은 "시작부터 막 싸운다"며 당황해했다. 하지만 차가운 분위기 속에서도 실제 커플이 탄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MC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제공=웨이브 '썸핑'/사진제공=웨이브 '썸핑'
남녀들은 서로 손 마사지를 해 주며 '플러팅'(호감을 갖고 유혹을 목적으로 하는 스킨십 등 행위)을 했다. 김진우는 플러팅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얼굴 자체가 플러팅"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그러나 김진우는 "한 번도 여자로부터 고백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반전 고백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고백하고 거절당한 적은 있냐"는 물음에 "거절당한 적도 없다"고 답해 모두를 수긍하게 했다.

볼수록 빠져드는 '플러팅 전쟁'의 전말과 5MC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12일 웨이브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