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황신영./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성공담을 전했다.
황신영은 출산 전 몸무게가 106㎏였다며, 출산 후 다이어트를 통해 임신 전 몸무게인 73㎏로 돌아왔다며, 73.2㎏ 몸무게를 인증했다.
이어 "살 빼는 것도 힘들지만 힘들게 감량한 몸무게 유지하는 게 진짜 쉽지 않지 않나. 운동이나 식단 전문가도 아니어서 더 쉽지 않았다"고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가끔 스트레스 받을 때 막춤댄스 줌바댄스도 췄다"며 "가벼운 운동과 과식 피하기 등으로 30㎏ 이상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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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신영이 임신 중이었던 지난해 9월 공개했던 사진.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임신 당시 황신영은 몸이 무거워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퉁퉁 부은 다리와 불룩하게 부른 배를 드러낸 채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세쌍둥이 임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