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조카 바보 삼촌의 행복한 일상…똑 닮은 눈웃음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08.10 18:28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지드래곤(34)이 조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소파에 앉은 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조카를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지드래곤과 똑 닮은 조카의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또 지드래곤은 자리에서 일어나 조카를 두 팔로 안고 비행기를 태워주는 등 '조카 바보' 삼촌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영상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웃는 소리가 들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앞서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사업가인 권다미는 2019년 배우 김민준과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권다미는 "어제는 삼촌 닮은 얼굴, 오늘은 아빠 닮은 얼굴. 매일 조금씩 다른 얼굴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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