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이 꼽은 '실적주'는 △한국조선해양 (98,800원 ▲1,800 +1.86%) △세진중공업 (6,280원 ▲120 +1.95%) △현대중공업 (117,400원 ▲800 +0.69%) △에코프로 (567,000원 ▲5,000 +0.89%) △모두투어 (17,110원 ▲20 +0.12%) △세아제강 (142,700원 ▲1,700 +1.21%) △넥센타이어 (8,200원 ▲60 +0.74%) △현대코퍼레이션 (18,230원 ▼90 -0.49%) △에코프로비엠 (255,000원 ▲5,500 +2.20%) △롯데관광개발 (11,110원 ▼70 -0.63%) △DL (46,400원 ▲450 +0.98%) △포스코케미칼 (374,000원 ▲14,500 +4.03%) △GKL (19,250원 ▼80 -0.41%) 등이다.
이 연구원은 "저성장 국면에서 성장성이 부각되는 종목군에 관심이 높았지만 당시 코스피 지수(-11%)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기에 로테이션 움직임이 심하게 나타났다"면서도 "당시 이익 상향의 연속성이 부각되는 종목은 꾸준하고 높은 성과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