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고딩엄빠 2' 방송화면 캡처
9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 2'에서는 아이 셋을 둔 김윤배·이혜리 부부에 대한 경제 진단이 공개됐다.
/사진=MBN '고딩엄빠 2' 방송화면 캡처
이어 이들의 1인 평균 통신비가 30만원인 점과 렌트카, 렌탈 침대 등을 사용하는 점을 지적하며 "지금 소비만 보면 (한 달에) 600만~700만원을 버는 사람들이다. 이대로 가면 한 달 벌어 한 달도 못산다"고 꼬집었다.
/사진=MBN '고딩엄빠 2' 방송화면 캡처
다만 "아이가 셋인 게 희망"이라며 "요즘 아이가 셋인 집이 없어 (주택) 청약 점수가 높다"고 긍정적인 면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금을 써서 절약해라"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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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김윤배는 "저희 때문에 아이들이 미래가 막막해진다고 하니 그런 부분에서 미안했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