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기게임문화센터가 운영하는 게임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날 1부에서 창의적인 기획으로 성공한 이(e)스포츠 사례를 알아보는 세미나가 열렸다. 2부에서는 참여자 중심으로 꾸리는 해커톤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많은 참가자를 기록한 '감스트김민교컵'과 '미라클 시리즈' 기획자인 빅픽처인터렉티브 최강호 팀장은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이(e)스포츠 대회 기획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후에고 박수용 디렉터가 격투 게임 커뮤니티 사례와 함께 이(e)스포츠의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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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해커톤 프로그램은 세미나 발표를 참관한 참여자끼리 팀을 구성해 진행했다. 각 팀은 '우리만의 특별한 대회를 기획'을 주제로 브레인스토밍과 현실성 검증을 거쳐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