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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젤리도 잘나가네…오리온 '마이구미' 중국서 올해 255억 매출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2022.08.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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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이구미' 한국·중국·베트남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오리온오리온 '마이구미' 한국·중국·베트남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이 젤리 브랜드 '마이구미'의 중국 매출액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2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한 것으로 역대 최고다.

오리온에 따르면 마이구미의 같은 기간 한국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65% 성장한 16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7월 마이구미를 출시한 베트남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4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포도알맹이' '자두알맹이'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공략했다. 중국에서는 천연 과즙 젤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해 마이구미 알맹이를 '궈주궈신'으로 출시하며 누적 3억봉을 판매했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붐젤리 그린망고 칠리솔트맛'을 선보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30여년 동안 쌓아온 오리온만의 젤리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양과 맛을 차별화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킨 것이 인기 비결"이라며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젤리 시장에서 마이구미를 K(한국)-젤리 대표주자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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