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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찾습니다"…정우성, 공개 사과한 '멘토스 도난 사건' 뭐길래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08.0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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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artistcompanyofficial'/사진=인스타그램 'artistcompanyofficial'




배우 정우성(49)이 '멘토스 도난 사건'을 사과하며 해당 팬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멘토스 주인을 찾는다"란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멘토스를 양손으로 꼭 쥐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정우성은 "멘토스 주인을 찾는다. 제가 대구 무대인사 때 어떤 분과 악수하는데, 손에 멘토스를 쥐고서 제 손을 꼭 잡으시길래 주시는 줄 알고 '감사합니다'하고 주머니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본의 아니게 멘토스 도난 사건을 일으켜 사과드린다. 멘토스 주인을 찾는다. 연락달라"고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우성의 '멘토스 도난 사건'은 지난 7일 영화 '헌트'의 대구 무대인사 때 발생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 A씨는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정우성이 내 멘토스 가져갔다"며 "오늘 무대인사 갔다가 멘토스가 주머니에 있어서 쥐고 있었는데, 악수할 때 가져갔다"고 밝혔다. 정우성이 A씨의 손에 있던 사탕을 선물로 오해해 가져간 것.


소속사 측은 "정우성이 간곡하게 찾고 있다. 멘토스 주인님은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이나 댓글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화 '헌트'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배우 이정재가 연출한 첫 영화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란 사건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이야기다. 절친인 정우성과 이정재가 영화 '태양은 없다'(1998) 이후 20여년 만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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