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홍혜걸 "결혼 29년차, 각집살이…매일 싸우다 사이 좋아져"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2.08.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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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 뉴스1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 뉴스1


방송인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관계를 개선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힌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여에스더의 '건강콘서트' 현장이 그려진다.

여에스더는 녹화 당시 건강콘서트에서 갱년기 관련 질문을 받고 "제가 갱년기 증상이란 증상은 다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건강한 갱년기 극복 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여에스더는 강연 도중 남편 홍혜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결혼 29년 차에 매일 싸우다가 각방, 각집살이를 하면서 사이가 훨씬 좋아졌다"는 리얼 부부 토크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허재는 아내와 싸우지 않는 자신만의 꿀팁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7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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