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위험하니 다들 조심해"…SNS 경고, 무슨 일?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2.08.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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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찜통더위 속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민정은 6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위험스럽게 습하다니… 위험하니 다들 조심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기온, 습도, 실내 습도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실내 습도는 95%(위험스럽게 습함)이라고 적혀 있다.

이민정은 댓글 창에 "뭐가 위험한 건지 알고 싶다. (습도 때문에) 짜증 나서 싸울까 봐?"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불쾌 지수 때문에 싸움 날까 봐 저렇게 표현한 것 같다", "전투력 95% 뭐 이런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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