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NFT 스포티움, 9월 K리그 NFT 플랫폼 일레븐 정식 서비스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2.08.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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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NFT 스포티움, 9월 K리그 NFT 플랫폼 일레븐 정식 서비스


블루베리 NFT (966원 ▲39 +4.21%)는 오는 9월 15일 K리그 NFT 플랫폼인 'ELVN(일레븐)'의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일레븐은 한국 프로축구연맹(K League)로부터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으로, 프로축구 선수들의 영상을 NFT로 제작 판매를 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6월 초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실시한 뒤 유저들의 반응을 반영해 정식 서비스를 준비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영상을 소장하고 이를 판매할 수 있어 국내 프로축구 팬들 뿐만 아니라 NFT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 것"이라며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좋은 서비스로 보답해 스포츠 NFT 시장 판도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베리NFT는 지난 7월18일부터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스포츠 NFT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회사는 국내 스포츠(프로축구, 프로배구, 프로농구, 프로야구 등) IP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일레븐 론칭 이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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