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890억' 타이거 우즈가 5위…골프스타 '연봉킹' 누구?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2.08.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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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890억' 타이거 우즈가 5위…골프스타 '연봉킹' 누구?


골프계의 '백전노장' 필 미켈슨(52)이 올해 세계에서 수입이 가장 많은 골프선수로 꼽혔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는 5위를 기록해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최근 1년간 세계 골프선수들의 수입 순위를 분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1위는 필 미켈슨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1억3800만달러(약 1807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더스틴 존슨(38)이 9700만달러(약 1270억원)의 수입으로 2위, 브라이슨 디섐보(28)가 8600만달러(약 1126억원)를 벌어들여 3위에 올랐다.



4위는 6900만달러(약 903억원)의 수입을 올린 브룩스 켑카(32), 5위 자리는 6800만달러(약 890억원)의 타이거 우즈다.

로리 매킬로이(33)가 4300만달러(약 563억원)로 6위에 올랐고, 세르히오 가르시아(42)가 4200만달러(약 550억원)로 7위에 자리했다.

8위는 3900만달러(약 510억원)의 조던 스피스(29), 9위는 3700만달러(약 484억원)의 패트릭 리드(31), 10위는 3400만달러(약 445억원)의 찰 슈워젤(3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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