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텀블건조기', 유해세균 99.9% 이상 제거"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2.08.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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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텀블건조기', 유해세균 99.9% 이상 제거"


종합생활가전 위닉스 (9,320원 ▲120 +1.30%)는 19Kg 초대형 텀블건조기가 유해 세균을 최대 99.9% 이상 없앤다는 실험결과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25Kg 텀블세탁기와 세트로 출시한 19kg 텀블건조기는 울 코스, 아웃도어 코스, 패딩 코스, 에어리프레쉬 등 옷감별로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실험 결과 녹농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등 유해세균을 99.9% 이상, 국제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실험결과 먼지진드기 99.99% 이상을 박멸한다.

위닉스는 2009년부터 국내, 온프라인 제습기 누적판매 1위 기업이다. 제습기와 건조기의 핵심 기술인 열교환기 제습 기술력을 바탕으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 기존 건조기 모델 대비 연간 에너지 비용을 약 4.2% 개선 하여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출시 했다. 저온 제습 방식으로 건조하기 때문에 기존 방식 대비 전기료 부담이 줄고 옷감 손상도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히터 방식보다 전기료가 3분의 1 수준이다.



초대형 건조기 텀블은 최대용량 19Kg으로 빨래양이 많아도 옷감이 엉키지 않고 강력하게 건조 가능하다. 또 546개의 에어홀에서 풍부한 바람을 내보내 더욱 섬세하게 건조 시킨다.

위닉스 관계자는 "여름철 건조기 사용은 빨래의 퀴퀴한 냄새를 잡고, 빨래 너는 수고를 줄여 여유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위닉스는 텀블건조기와 같은 소비자의 편의를 높히고 양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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