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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FDA와 초희귀질환 신약 개발…녹십자株 상승세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2022.08.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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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FDA와 초희귀질환 신약 개발…녹십자株 상승세




GC녹십자가 미국 FDA(식품의약국)과 손잡고 초희귀질환 신약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녹십자 관련주가 장 초반 오름세다.

5일 오전 9시10분 녹십자 (133,900원 ▼1,300 -0.96%)는 전 거래일 보다 5500원(3.24%) 상승한 1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녹십자엠에스 (5,580원 0.00%)(6.6%), 녹십자홀딩스 (17,540원 ▲70 +0.40%)(4.44%) 등도 상승하고 있다.

지난 4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미국 스페라젠과 공동 개발 중인 숙신 알데히드 탈수소효소 결핍증 치료제를 FDA와도 함께 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GC녹십자는 효소 치료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제 개발부터 임상·바이오마커 연구 등을 맡게 되며 스페라젠은 미국 현지에서 신규 환자 확보를 담당한다. FDA는 GC녹십자와 스페라젠과 함께 환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최적의 임상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GC녹십자와 스페라젠은 FDA와의 사전 논의를 거쳐 SSADHD 치료제 개발을 위한 세부안을 조만간 도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내 전임상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진입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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