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만의 외관 디자인으로 차별화 나선다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2022.08.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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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천안두정 단지 전경 /사진=한화건설포레나 천안두정 단지 전경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올해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 적용 단지들을 바탕으로 디자인 차별화를 통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올해 입주하는 총 6개 단지에 자사가 개발한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2년 전 포레나에 적용하기 위한 외관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독창적인 가치와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 개발을 통해 외관부터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하고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된 단지임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한화건설이 개발한 외관 디자인은 건물 외부 색체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과 출입구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 저층부와 동 출입구 디자인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출입구부터 필로티, 각 동의 출입구, 건물 입면 색채와 패턴, 로고에 이르기까지 연결·확장돼 포레나만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디자인은 각각의 아파트 특성에 맞게 조정해 적용된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포레나 단지들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실제 체험하는 외관 디자인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 개발을 통해 포레나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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