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황정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빨간색 원피스와 구명조끼를 입고 요트 위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 이영돈, 아들과 함께 요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1984년생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은 뒤 재결합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