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2분기 매출 1190억원…전년比 65%↑

머니투데이 오문영 기자 2022.08.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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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주성엔지니어링 R&D(연구개발)센터 건물./사진제공=주성엔지니어링경기 용인시 주성엔지니어링 R&D(연구개발)센터 건물./사진제공=주성엔지니어링


주성엔지니어링 (33,500원 ▲1,450 +4.52%)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90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65%, 영업이익은 186%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9.1%다.



누적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2260억원, 영업이익 652억, 영업이익률 28.9%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성의 핵심 경쟁력인 ALD(원자층 증착) 기술을 반도체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태양광 분야로도 적용을 다각화 할 것이며, 고객다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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