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아이오케이컴퍼니(이하 아이오케이)는 4일 소속 가수 김태우가 출범한 요식업 브랜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F&B 사업 지원 협의를 마쳤다.
멜팅 소울은 강원도 속초점을 시작으로 브랜드 출범 2달 만에 서울 강남구에 압구정점이 문을 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오케이는 연내 5개 직영점 출범을 목표로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데뷔 23년 차 가수 김태우와 이원일 요리사가 직접 개발한 메뉴들이 주목받으면서 유명 연예인들이 방문하는 등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아이오케이는 김태우를 비롯해 고현정과 조인성, 김하늘, 문채원, 앨리스(걸그룹)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최근 드라마 제작과 블록체인 및 NFT 사업 등에 뛰어들며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