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지난해 5월 리뉴얼 오픈을 하면서 스마트검색, 맞춤형 추천 등 커머스 기능을 한층 강화한 것이 락앤락몰 성장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또 시기별 프로모션 운영과 활용도 높은 쿠폰팩 등의 혜택도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지난 3월16일부터 보름간 진행된 '온오프라인 메가세일'은 리뉴얼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이 그 예다.
뒤를 이어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스팀에어프라이어', '스팀프라이어 S2' 등 소형가전이 2, 3, 4위를 차지했다. 판매순위 5위와 6위는 '웨이브 텀블러'와 '메탈 범퍼 텀블러'였다.
락앤락 대표제품인 식기보관용기는 7위부터 이름을 올렸다. '바로한끼 더 안심 이유식 용기', '바로한끼 이유식 원형 용기', '오븐글라스 유로 내열 밀폐', '바로한끼 밥용기'가 순위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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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대대적으로 리뉴얼한지 1년만에 회원수, 매출, 소비자 반응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자사몰을 비롯해 전략 채널인 온라인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