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4일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86포인트(0.40%) 오른 2471.3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67억원, 기관은 428억원 순매도 하고 있고 개인은 493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이 2%대, 서비스업이 1%대 오르고 있다. 종이목재, 기계, 철강금속, 전기가스업 , 운수창고 등이 강보합 하는 가운데 음식료품, 화학은 약보합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0포인트(0.78%) 오른 821.76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77억원, 기관은 45억원 순매도 하고 있고 개인이 36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 중 알테오젠 (168,400원 ▼7,800 -4.43%), 위메이드 (45,950원 ▼2,050 -4.27%)가 5%대, HLB (100,000원 ▲2,700 +2.77%)가 4%대 오르고 있고 셀트리온제약 (89,700원 ▼2,200 -2.39%)은 1%대 상승 중이다. 에코프로비엠 (227,500원 ▼1,500 -0.66%),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 엘앤에프 (150,600원 ▲2,200 +1.48%) 등이 강보합 하는 가운데 스튜디오드래곤 (40,500원 ▼350 -0.86%), 에코프로 (517,000원 ▼33,000 -6.00%) 등은 약보합 중이다.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예상보다 양호한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가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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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16.33포인트(1.29%) 오른 3만2812.50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3.98포인트(1.56%) 오른 4155.17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319.40포인트(2.59%) 오른 1만2668.16으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9월 인도분은 배럴당 3.50달러(3.71%) 내린 90.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