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사진=고우리 인스타그램
예비 신랑은 지난해 지인 소개로 만나 교제해온 5살 연상의 사업가다. 앞서 고우리는 지난 6월 예비 신랑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고우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지난해 6월29일, 7월6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서 공개된 고우리의 사주 분석 결과가 재조명 됐다.
/사진=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방송 화면 캡처
그는 "이제껏 결혼할 만한 남자가 없었다"며 "두 번째 결혼의 운은 44~45세에 있을 확률이 높다. 내년과 후년에 못하면 40대 초중반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내년(2022년)과 후년(2023년)에는 좋은 남편의 인연도 있지만 임신운도 있다. 괜찮은 인연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며 "연하나 동갑보다는 연상이 잘 맞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