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고우리…"두번의 기회있다" 과거 사주 분석 다시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2.08.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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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사진=고우리 인스타그램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사진=고우리 인스타그램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지난해 공개됐던 사주 분석에 관심이 모아진다.



고우리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4일 "고우리가 오는 10월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예비 신랑은 지난해 지인 소개로 만나 교제해온 5살 연상의 사업가다. 앞서 고우리는 지난 6월 예비 신랑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 50여 명만 초대한 비공개 스몰 웨딩 방식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고우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지난해 6월29일, 7월6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서 공개된 고우리의 사주 분석 결과가 재조명 됐다.

/사진=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방송 화면 캡처/사진=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방송 화면 캡처
당시 방송에서 역술가 박성준은 고우리 사주에 대해 "결혼을 할 두 번의 기회가 있다. 첫 번째 기회가 2022년과 2023년 사이에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제껏 결혼할 만한 남자가 없었다"며 "두 번째 결혼의 운은 44~45세에 있을 확률이 높다. 내년과 후년에 못하면 40대 초중반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내년(2022년)과 후년(2023년)에는 좋은 남편의 인연도 있지만 임신운도 있다. 괜찮은 인연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며 "연하나 동갑보다는 연상이 잘 맞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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