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유세윤은 "시간이 지날수록 내 눈빛이 그윽해져서 다행"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안영미는 "그래, 잘생겨졌다는 말이 있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눈밑 지방이 심하게 튀어나와 있거나 다크서클이 매우 진할 경우 이 수술로 개선 효과를 보는 걸로 알려졌다.
유세윤 뿐만 아니라 코미디언 박명수와 김준호, 배우 강성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 등 여러 연예인들이 해당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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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2017년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던 당시 시술 이유에 대해 "멋을 부리기 위해 한 것은 아니다. 눈 밑에 지방 주머니가 너무 커서 수술했다"고 밝힌 바 있다.